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J ENM MOVIE (문단 편집) ==== 상반기 ==== 1월부터 [[극한직업(영화)|극한직업]]으로 2019년을 시작했다. 저예산 코미디 영화인 이 작품이 '''15일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분 좋게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냥 천만 영화도 아닌 무려 '''역대 박스오피스 관객수 2위'''와 '''역대 박스오피스 매출액 1위'''를 기록하며, '''한국 영화 최고 관객수 순위 [[명량|1위]]와 [[극한직업(영화)|2위]]'''[* 극한직업 이전에는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신과함께-죄와 벌]]이 2위였다. 아이러니하게도, 롯데의 신과함께-죄와 벌 이전에는 CJ 배급의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이 2위였다... ~~대기업끼리 돌고돈다~~]를 기록한 영화를 배급한 영화사가 되었다! 뒤에 이은, [[사바하]]는 초반 스코어와 화려한 캐스팅 및 제작진에 비해 아쉬운 뒷심으로 손익분기점 근처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거의 손익분기점 근처까지 갔으니 2차 시장으로 손해를 매꾸고,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걸캅스]]는 개봉 전 논란 때문에 우려가 있긴 했지만, 흥행에 [[https://entertain.v.daum.net/v/20190527100900774|성공했다]]. 뒤를 이은 [[기생충(영화)|기생충]]은 [[황금종려상]] 버프+송강호-봉준호 조합으로 기대를 받았고, 평론가들의 압도적 호평과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1주차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여 손익분기점 370만을 넘겼다. 성수기가 아님에도 이례적으로 박스오피스 경쟁이 치열한 2019년 6월의 극장가에서도 꾸준히 관객을 모아 900만을 돌파했다. 그리고 7월 21일, 마침내 천만 관객을 달성하며 CJ는 상반기에만 두 편의 천만 돌파 작품을 개봉시킨 기록을 갖게 되었다. 상반기는 굉장히 좋은 흐름으로 가고 있다. 유독 해외 영화 빅 이벤트가 많은 시기인지라 메이저 배급사 중 쇼박스, NEW가 연패에 빠지면서 회사의 존망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지만, CJ는 흥행 성공 가도는 물론 관객들의 평가도 잡아내면서[* 논란이 많았던 걸캅스를 제외하고는 평들이 좋다. 기생충은 한국 역사상 손꼽히는 명작 수준의 평론가 평을 받았고, 해외에서의 평도 매우 좋다. 극한직업도 간만에 신파 없는 국내 코미디로 불리며 준수한 평가를 받았고, 사바하도 괜찮은 장르 영화라는 평이 많다.] 오랜만에 배급사 1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